레드린스 "시너" 포치 백

레드린스 "시너" 포치 백

REDRINSE의 2025 SS 시즌 첫 액세서리 라인업, "시너" 포치 백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레이지 호스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대 상징성과 현대적 실용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오브제로 완성되었습니다.

고밀도 자수 디테일은 가죽의 빈티지 파티나와 조화를 이루며, 일상 속 포인트가 되어줄 수납성과 시각적 임팩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디자인은 고대 그리스의 신비적 상징 체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LORD JESUS CHRIST SON OF GOD HAVE MERCY ON ME”라는 문구가 고딕 타이포그래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정체성과 신념에 대한 대담한 선언이자 감성적 존재감을 담은 액세서리입니다.

※ 사이즈 정보

길이 10.5cm, 너비 10.5cm, 두께 3cm

(수작업 측정 기준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수치는 참고용입니다.)